유덕열 동대문구청장, 추석 앞두고 전통시장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26일 오전 7시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민생을 살폈다.구민 행복과 민생 안정에 중점을 두고 구정을 이끌고 있는 유덕열 구청장은 이번 시장 방문을 통해 상인들 애로사항을 청취, 시민들의 손을 일일이 잡는 등 격의 없이 소통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26일 아침 동대문구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매출이 증대되길 바란다”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1,300여명의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동대문구는 공중화장실 개선, 비?햇빛가리개 설치 등 전통시장 편의시설 확충을 비롯 평소 직원들에게 부여되는 맞춤형 복지포인트 1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 구청 1국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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