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기업 주치의 상담
지난해 기업주치의 사업에 참여한 3개 중소기업은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 디저트류 제조업, 교육 서비스업체로 기업주치의가 기업의 내·외부 환경, 역량 저해요인 등을 분석, 개선방향 및 기업성장 로드맵을 제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구 관계자는“기업주치의 사업이 종합적인 컨설팅(기술, 경영, 마케팅 등)을 통해 기업들의 복합적인 문제해결 뿐만 아니라, 기업들에게 성장전략을 제시하고 중소기업 육성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기업주치의 사업 참여를 원하는 지역내 중소기업은 15일까지 신청서류를 성동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9~10 중 약 5일간 기업주치의가 현장을 방문, 진단 후 맞춤형 처방을 제공하며 진단에 소요되는 비용은 전액 성동구가 부담한다.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지역경제과 ☎ 2286-5454 또는 성동구청 홈페이지(//www.sd.go.kr) 소통참여 메뉴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