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8월26일 정기공연

세종M씨어터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모습.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세종문화회관의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가 오는 26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제7회 정기연주회를 연다.2010년 창단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는 문화예술교육의 기회가 적은 아동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사업의 일환이다. 서울 소재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 추천을 받은 초·중·고등학생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년 1회 정기연주회와 마스터클래스, 교육캠프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연주회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차이콥스키 '1812년 서곡', '심포니 5번 피날레',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주제가 등을 들려준다. 또한 김지환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 단장의 해설과 지휘를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다.공연관람료는 무료이며 입장권은 당일 공연장 로비에서 선착순으로 수령할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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