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올해 2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한 한화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한화는 14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59%(300원) 오른 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장 초반에는 5만21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한화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7762억원을 기록했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이는 시장 예상치인 5608억원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