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비누로 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 홍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지난 10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리더스 아카데미 교육 시작 전에 주민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비누로 하는 올바른 손씻기 6단계’를 실천하는 동영상을 방영하여 손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군 담당자는 “손씻기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생활 속 개인위생 실천이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이다”며 “나뿐만 아니라 가족과 지역사회 공동체의 감염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에티켓이다.”고 손씻기 실천을 당부하였다.군은 교육에 참석한 주민들에게 손씻기 실천 스티커를 배부하여 화장실에 부착을 당부하고, 축제 및 행사 등 대중 집합 기회를 최대한 활용하여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으며, 보건의료원 로비에 손씻기 체험장을 운영하고 전광판에도 연중 홍보하는 등 주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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