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오는 23일 이란 테헤란에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개소한다. 경기비즈니스센터는 도내 기업들의 해외 마케팅과 투자 유치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구다. 현재 경기도 해외 비즈니스센터는 인도 뭄바이, 중국 상하이ㆍ선양ㆍ광저우ㆍ충칭,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미국 LA, 러시아 모스크바, 베트남 호찌민 등에 설치돼 있다. 이번 테헤란 센터 개소로 경기비즈니스센터는 모두 10곳으로 늘게 된다. 도는 연내 터키 이스탄불과 아프리카 1곳에 비즈니스센터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테헤란 비즈니스센터 개소식에는 김동근 도 행정2부지사 등이 참석해 현지 경제ㆍ무역 관련 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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