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2일 서울 정부청사에서 진행된 제 3차 경제현안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시장상황을 면밀히 보니까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직후에 안정상황을 찾고 있는 듯 했다"며 "G20 에서 여러 정상이 모여 대화 나누고, 대통령께서 여러 정상과 대화를 나눈 결과가 시장안정에 도움을 준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다.이날 경제현안간담회의는 G20 정상회의 성과를 주요 장관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부총리 주재하에 여성가족부 장관, 해양수산부 장관, 환경부 장관, 국무조정실장, 경제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외교부 장관, 국토교통부 장관, 산업부 제2차관 등이 참석했으며 국제금융정책, 대외경제국 관계자가 보고를 진행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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