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23일 자화전자 주가가 7거래일째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이날 오후 2시8분 현재 자화전자 주가는 전일 대비 0.91% 오른 2만21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 15일 이후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르고 있으며 전날에는 52주 최고가 2만2650원까지 상승했다.자화전자는 2분기 흑자전환 전망을 받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자화전자의 영업이익이 1분기 적자 7억원에서 2분기 56억원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게다가 2017년 연간 매출은 4372억원으로 전년대비 46.5% 증가할 전망"이라며 "국내 전략거래선의 듀얼 카메라 채택(OIS 증가)과 전면 카메라에 자동초점 적용으로 관련한 부품 공급물량 증가,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매출과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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