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한국으로 강제 송환되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녀 유섬나씨(51)/사진=YTN 뉴스 캡처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임시 진행을 맡은 양지열 변호사가 유병언씨의 장녀 유섬나씨와 정유라씨의 아들이 같은 비행기로 입국한다는 사실은 오보라고 전했다.7일 방송된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양 변호사는 "이들은 같은 비행기를 타는 게 아니다"라면서 "한쪽에서는 파리, 한쪽에서는 암스테르담에서 온다"고 말했다.이어 "들어오는 시각이 비슷해서 착각한 것 같다"면서 "같은 비행기가 아니라고 해도 비슷한 시간에 들어오는 것도 흔치 않은 일"이라고 덧붙였다.한편 전날(6일) 여러 매체에서는 정씨의 아들과 60대 보모, 그리고 유씨가 프랑스에서 출발하는 한국행 비행기에 함께 탑승한다고 보도됐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122411295397822A">
</center>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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