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국기자
미국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막 폭탄이 터질 당시 막 콘서트 무대를 떠난 상황이었다. 이날 폭발사고로 최소 19명이 숨졌다. 이날 그란데는 자신의 트위터에"가슴이 찢어질 듯 아프다,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너무너무 안타깝다"고 밝혔다. 자신의 콘서트에 왔던 젊은 팬들이 죽거나 다쳤다는 사실에 그란데는 몹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란데는 비욘세, 케이티 페리의 뒤를 잇는 차세대 팝 디바(별명은 '팝의 요정')다.이날 사고로 그란데는 25일에 있을 아레나의 다음 콘서트 개최도 재검토할 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vivid@yna.co.kr아시아경제 티잼 이상국 기자 isomis@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