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매니저 유근용 '한은정의 쌍욕 받아주는 이유? 계좌이체 해줘서' 폭소

'잡스' 매니저 유근용씨가 배우 한은정의 성격을 받아주는 이유를 언급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잡스' 배우 한은정의 매니저 유근용씨가 한은정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열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매니저를 집중 분석했다. 게스트로는 서장훈, 한은정, 유재환과 그들의 매니저가 출연했다. 이날 한은정은 "우리 매니저는 성격이 굉장히 진중하고 감정의 변화가 없다"며 "내가 감정의 기복이 굉장히 심한데 그걸 많이 받아준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근용씨는 "한은정은 워낙 대가가 분명해서 계좌이체 잘 해주고..."라고 말끝을 흐렸다. 한은정은 "어쩐지 내가 쌍욕을 해도 받아주더라"고 고백해 좌중에 폭소를 안겼다. 특히, 한은정은 서장훈의 "그렇게 계좌이체하면 웬만하면 참지 않나. 나 같아도 참겠다"라는 말에, "내 쌍욕 한 번 받을래?"라고 맞받아쳐 보는 이들에 웃음을 샀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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