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자연환경연수원...‘환경과 함께 하는 세상’주제로"[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국제청소년교육재단(이사장 이강열) 전남자연환경연수원(원장 정승준)은 19일 나주 금성고등학교(교장 양시훈) 2학년 179명을 대상으로 17일부터 사흘간 청소년 환경교육 수련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환경과 함께 하는 세상’은 ‘팀 데몬스트레이션’, 환경 골든벨과 환경특강, 병풍산 숲탐방, 환경 마스코트 만들기, 레크댄스, 소도구 게임, 축제의 밤, 환경 애니메이션 ‘지렁이 똥 이야기’시청 등으로 꾸며졌다. 정승준 원장은 환영사에서 “모든 세상일은 의욕적인 사람에겐 길이 열린다며 협동심을 기르는 수련활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남자연환경연수원의 ‘환경과 함께 하는 세상’은 여성가족부에서 인증을 받고 환경부와 전남도가 지원하는 청소년수련활동 프로그램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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