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 김숙이 꾼 좋은 꿈 정체는…'태몽이네요'

김숙이 꾼 꿈의 정체가 밝혀졌다/ 사진=JTBC 제공

'님과 함께' 김숙이 꾼 꿈의 정체가 태몽으로 밝혀졌다. 1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 윤정수와 김숙이 꿈 해몽을 하러 갔다. 이날 김숙은 좋은 일이 있기 전 자주 꿨던 꿈을 최근에 꿨다며 역술가에게 말했다. 이에 역술가는 태연한 표정으로 "태몽이네요"라고 말했다. 앞서 김숙은 복권 당첨 꿈이라고 믿고 있던 터라, 역술가의 말을 듣고 현실을 부정하기 시작했다. 함께 앉아있던 윤정수 역시 붉어진 얼굴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특히 역술가는 두 사람의 궁합을 봐 주면서 김숙에게 "윤정수와 실제로 결혼할 생각은 없느냐"고 물었다. 김숙이 "결혼할 마음이 없다"고 답하자, 역술가는 의아해하며 "지금 김숙의 마음이 계속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윤정수는 다시 얼굴이 빨개지도록 흥분하며 "너 이러지 않기로 했잖나. 정신 차리라"라며 김숙을 다그쳐 시청자들에 웃음을 샀다. 한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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