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관세청 관세국경관리연수원은 이달 16일~26일 나미비아, 짐바브웨, 말라위 등 아프리카 11개국 세관직원 15명을 초청해 ‘관세행정 능력배양 세미나’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세미나에서 정보화분야 및 위험관리 분야 등 우리나라의 선진 관세행정을 배우게 된다. 연수원은 이를 통해 아프리카 세관직원 역량 강화와 아프리카 지역 내 한국 관세청 전자통관 시스템 보급 등을 도모, 우리 기업의 현지 통관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로 이어질 수 있게 한다는 복안이다. 연수원 관계자와 아프리카 세관직원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관세청 제공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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