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상해’ 이준, 엉거주춤해도 괜찮아 “오늘도 심쿵”

사진=이준 인스타그램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해 열연하고 있는 이준이 근황을 공개했다.이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나무를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준은 흰색 티셔츠에 베이지색 외투를 코디했다. 또, 안경을 착용해 상큼함을 더했다. 특히 엉거주춤한 포즈로 옆을 보고 서 있는 이준에 눈길이 간다.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훈훈한 대학생 같아용”, “꽃이 누군지 모르겠는데여”, “안경 쓴 모습도 잘생쁨이네여”, “어제도 심쿵, 오늘도 심쿵”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준은 KBS2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아이돌 출신 연기자 안중희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준이 출연하는 ‘아버지가 이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55분에 방송된다.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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