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직원들이 장애주간행사로 교촌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장애인의 날(20일)을 앞두고 장애주간행사로 ‘행복 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교촌은 18일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에서 진행된 ‘장애주간 고객의 날’ 행사에서 행복 나눔 시식행사로 참여했다. 시설 이용 장애인 및 보호자, 복지관 직원 등 200여명을 초청해 살살치킨, 허니치킨 등 교촌 대표 메뉴를 제공했다.희망나래 장애인 복지관이 주관하는 장애주간 행사 고객의 날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내 장애인의 상호친선 교류 및 비장애인과 장애인과의 소통, 화합 장으로 마련된 행사다.교촌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소외된 이웃들과 나눔의 자리를 갖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교촌은 앞으로도 의미 있는 나눔 행사를 통해 교촌만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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