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 검진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평가에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무료건강검진서비스’ ▲사회적 약자를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책 나눔 서비스’ ▲‘가족친화경영’을 통한 일하는 방식의 혁신 ▲기업경영의 투명성 확보를 위한 사전정보공표 및 공공데이터 개방 등 사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번 지방공기업 평가는 추진역량, 서비스 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 등 4개 부문, 확산 노력, 맞춤서비스, 일하는 방식 개선, 공공데이터 개방 등 7개 지표로 진행됐다.평가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정부3.0 평가단을 전원 민간전문가로 구성, 지표별 복수의 위원을 배정했다.문길수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3.0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국민 맞춤형 서비스와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통해 기업경쟁력 강화와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