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중학생 2500명 대상 코딩교육 지원

LG CNS가 용산중학교에서 레고 EV3를 활용한 코딩 실습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LG CNS가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활용한 무료 SW교육 프로그램 '코딩 지니어스'를 오는 4월부터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LG CNS는 서울시 교육청과 협력해 중학생 코딩 교육을 신규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시작한다. LG CNS의 '코딩 지니어스'는 사각지대 없는 코딩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LG CNS 전문가를 학교로 투입해 IT기본 지식이 없는 중학생들에게 컴퓨팅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초 코딩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LG CNS 관계자는 "내년 중학생 34시간, 2019년 초등 5, 6년생 17시간의 코딩 교육 의무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 코딩 교육 사각지대 없이 모든 중학생에게 교육 혜택이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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