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에이스침대의 하이 퀄리티·트렌드 가구 편집샵 '에이스 에비뉴'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에이스 에비뉴는 명품가구 편집숍으로 에이스침대를 비롯해 세계적인 명품가구 브랜드의 제품 구입부터 최신 가구 트렌드와 인테리어 정보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유럽 가구 브랜드 제품을 현지 가격과 같이 유로로 표기하고 당일 환율을 적용해 가격을 책정하는 독특한 가격정책으로 거품 없는 가격에 해외 고급 가구를 소개하고 있다.이번에 진행하는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살고 있는 사람들을 큐레이터로 선정해 각기 다른 특성에 따라 에이스 에비뉴를 스타일링 하거나 혁신적, 창조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으로 에이스 에비뉴를 예술적인 공간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다.이에 에이스 에비뉴 갤러리 프로젝트 첫 번째 큐레이터로 브랜드 컨설턴트와 작가를 역임하고 있는 '에딧'의 오선희 실장과 방송인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세터인 김나영을 선정했다. '서울·서울 라이프'에서 영감을 받은 오선희 실장과 김나영은 에이스 에비뉴 10층 공간을 큐레이팅했으며, 서울의 다양함을 보여주기 위해 서로 다른 브랜드, 재료, 가구들을 한 공간에서 재배치해 '다름의 미학'을 표현했다.두 사람의 갤러리는 오는 4월17일까지 진행되며, 에이스 에비뉴 공식 홈페이지 또는 에이스 에비뉴 서울 본점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 관람할 수 있다. 프로젝트에 대한 소식과 큐레이터의 인터뷰는 에이스 에비뉴 홈페이지 및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에이스 에비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들의 일상과 문화에 깊이 다가가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에이스 에비뉴가 단순히 가구브랜드가 아닌 라이프스타일을 함께 공유하는 브랜드로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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