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수기자
'논스탑디자인'
다양한 소통 창구 채널이 생겨나면서 개성 있는 자기 PR이 중요한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스타트업 등을 통해 젊은 사업가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발맞춰 최신 스타일의 명함, 전단지, 카다로그 등을 수시로 업데이트하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부산시 동구에 위치한 논스탑디자인은 인쇄 관련한 모든 사항들을 다루고 있는 인쇄종합할인점으로 스포츠투데이의 ‘2017 고객만족 대상’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인쇄,명함, 전단지, 스티커, 카다로그,실사출력 등 종합 디자인과 분야별로 다양한 시안을 제공하고 있다.1995년 설립 이후 관공서나 중소기업 등 고정적으로 찾는 업체들이 즐비하며, 재이용률이 약 97%에 달한다. 무엇보다 SNS, 페이스북, 카카오톡 등을 통해 소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선사한다.아울러 디자이너 출신의 대표가 운영하는 회사답게 타 업체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최저 가격으로 견적 비교 및 상담해주고 있다.특히 각 분야별로 전문 디자이너 배치해 실시간 1대1전문 상담이 가능하다. 온라인 CS팀 배치로 인해 각 품목별 상담부터 관리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논스탑디자인의 김민철대표는“상품에 대한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그 어느 때보다 실감한다. 단발성 관계가 아닌 지속적 관계 유지하고 소비자들의 Q&A및 트렌드 니즈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것을 다짐한다”고 밝혔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