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애기자
YG 원 / 사진=쇼미더머니5 캡처
[아시아경제 STOO 김은애 기자]원이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첫 솔로앨범을 발매한다.25일 복수의 가요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원이 현재 솔로앨범 발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녹음은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으며 뮤직비디오 작업 등을 진행 중이다"고 귀띔했다.이어 "앨범 발매시기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았다. 급하게 날짜를 맞추는 대신 완성도 높은 앨범을 만들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 상반기 내로는 솔로앨범을 공개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5년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한 원은 꽃미남 외모와 출중한 랩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지난해 '쇼미더머니5'에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하지만 원은 빨리 나오길 바라는 팬들의 기다림을 뒤로하고 음악작업과 연습에만 몰두해왔다. 이 같은 그가 최근 솔로앨범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가운데 어떤 음악으로 가요계를 뒤집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STOO 김은애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