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고지용 가족 등장./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고지용-승재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하자마자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1일 신년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63회 ‘현재는 선물이다’에는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젝스키스 전 멤버 고지용과 그의 아들 승재가 첫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특히 고지용은 젝스키스 해체 이후 사업가로 변신해 브라운관에서 자주 볼 수 없던 상황. 이에 ‘슈퍼맨’을 통해 그의 아들 승재와 자택까지 공개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 같은 관심은 최고 시청률로 나타났다. 승재가 고지용의 회사에 함께 가서 삼촌에게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는 장면에는 14.5%(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로 순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첫 등장부터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 승재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