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담은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 발간

주요시설 비치 및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시 아름다운 양천 이미지 홍보에 활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책 읽는 가족, 맘껏 뛰노는 아이들, 정이 넘치는 골목길, 주민들이 직접 만드는 마을축제까지 양천은 사람이 참 매력적인 도시입니다”“특히 봄과 여름이면 넘쳐나는 초록, 가을이면 붉게 물드는 마을, 소복하게 쌓여가는 하얀 눈의 겨울까지 양천은 자연이 참 아름다운 도시이기도 합니다”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양천의 아름다운 자연과 이를 닮아 더 매력적인 양천의 일상이 담긴 화보집 ‘참(CHARM) 매력도시 양천’을 발간했다. 양천의 풍경, 주요명소 및 시설, 각종 문화행사 스케치 등 ‘살고 싶은 양천’ 이미지를 사진으로 담았다. 화보집은 사계절에 따른 양천의 풍경을 시작으로 교육도시, 나눔도시, 행복도시, 안전도시, 건강도시라는 주제로 다양한 양천의 모습을 담았다.

화보집

화보집은 104페이지 분량으로 4개 국어 한?영, 한?중, 한?일 3종으로 총 2000부가 제작됐다.‘참(CHARM)’은 이번 화보집의 주제다. 양천의 곳곳을 소통, 공감, 참여로 함께 행복하고 함께 기뻐했던 추억들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을 한 장씩 넘기다보면 양천의 참 매력에 빠지게 된다.구는 이번 화보집을 구청 각 부서, 동주민센터, 구의회. 복지?문화?체육시설 등 양천구 주요시설에 비치한다. 또 양천구를 방문한 내?외국인과 국내?외 자매도시 방문 시 홍보자료로 활용한다. 서울시 관광안내소 및 다른 자치단체에도 배포하여 아름다운 양천의 이미지를 알릴 계획이다.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이번 화보집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도시 양천구의 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 좋은 양천구를 만들기 위한 구민들과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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