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2016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행사서 재인증 받아2008년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첫 인증 획득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정재찬 공정거래위원장(왼쪽 세 번째)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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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소비자 중심경영(CCM)' 인증을 5회 연속 획득했다.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2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소비자원이 운영하는 '2016년 하반기 CCM 인증서 수여식' 행사에서 업계 최초로 5회 연속 인증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소비자중심 경영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고객 중심으로 경영활동을 개선하고 있는지를 2년마다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더클래스 효성은 2008년 업계 최초로 CCM 인증 이후 5회 연속으로 인증 받음에 따라 소비자중심 경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더클래스 효성은 지난 2003년 창립이래 '퍼스트클래스 서비스'를 지향하며 모든 임직원이 차량 상담부터 계약, 출고, 출고 후 애프터서비스(A/S)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진정한 메르세데스-벤츠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다.특히 더클래스 효성은 출고 후 3개월 내 고객에게 직접 방문해 차량 관련 문의점을 해결해주는 '스타 모바일 서비스'를 비롯해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더클래스 효성은 통합 고객센터를 운영, 야간에 발생하는 긴급 서비스를 비롯해 일반 서비스 예약, 차량관련 문의 및 상담,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안내도 운영 중이다. 더클래스 효성 통합 고객센터를 이용하면 차량 이상 발생시 전국 어디서나 긴급 출동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는 "앞으로도 최고의 기술력과 서비스로 퍼스트 클래스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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