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총상금이 오른다.AP통신은 2017년 호주오픈 총상금이 3620만 달러(약 432억7000만원)이라고 22일 보도했다. 남녀 우승자에게는 각각 268만 달러(약 32억3000만원)가 돌아간다. 총상금은 올해 대회 3185만 달러(약 380억7000만원)보다 14% 인상했다. 본선 1라운드에 진출해도 3만6220달러(약 4330만원)를 받을 수 있다. 호주오픈은 내년 1월 16~29일 호주 멜버른의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다.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스포츠레저부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