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대구 이전공공기관 화합 클래식' 콘서트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이 15일 오후 대구광역시에 위치한 본사 키콕스홀에서 '대구 이전공공기관 화합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단공과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정부의 공공기관 지방이전 계획에 따라 대구로 이전한 11개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에 고마움을 전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했다.지역주민과 이전공공기관 임직원과 가족 등 400여명을 초청해 대구를 대표하는 연주자와 성악가들의 공연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황규연 산단공 이사장은 "대구 이전 공공기관이 함께 하는 송년문화 행사가 매년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와의 화합을 견인하고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뜻깊은 행사로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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