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모바일, 거래소 출신 임승원 대외협력 부사장 영입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옐로모바일이 오는 26일자로 한국 IR협의회 임승원 부회장을 부사장으로 영입한다.임 부사장은 옐로모바일의 대외 협력 업무를 총괄할 예정이다.임승원 부사장은 재무부, 재정경제원, 재정경제부에서 주식발행, 투자신탁, 국채발행정책을 담당했으며, 한국거래소에서 감사실장, 감리부장, 채권부장, 대외협력관 등을 거쳐 시장 감시본부 본부장보, 코스닥시장본부 본부장보를 역임했다. 옐로모바일은 임 부사장 영입을 통해 대내외 IR기능을 강화하고 지배구조 개선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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