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 퀸즈 압구정점, 고급화 전략으로 승부수

랍스터 활용한 메인요리 그릴드 랍스터 등 선봬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랜드파크 외식사업부의 뷔페 애슐리 퀸즈는 서울 압구정점을 새롭게 리뉴얼하고 메뉴 개편을 실시, 73종의 신메뉴를 9일 출시했다. 고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호하는 고객 증가 트렌드에 따라 기존 애슐리 및 애슐리 퀸즈와는 차별화된 고급화 전략으로 랍스터, 수제디저트 등을 새롭게 내놨다. 특히 압구정점에서는 이번 시즌부터 랍스터 요리와 호텔식 수제 디저트를 중심으로 그릴 및 바비큐 요리, 고급 일식, 한식 별미 등 아시안 요리, 홈메이드 스타일 주스 등 신메뉴 73종을 내놨다. 평일 디너 및 주말에 방문한 고객에게는 테이블마다 메인 메뉴로 신메뉴 랍스터 퀸을 제공한다. 랍스터 퀸은 모짜렐라 치즈와 비스큐소스를 얹어 오븐에 갓 구워낸 랍스터에 루꼴라 샐러드, 갈릭소스, 레몬소스 등을 곁들인 메뉴다. 가격은 평일 런치 2만5000원, 평일 디너·주말·공휴일 3만7000원 등이다. 한편 이번 디저트 신메뉴를 애프터눈 티로 즐길 수 있는 '퀸즈 티 살롱'도 압구정점에서 실시한다.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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