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밀양강', 1순위서 청약 마감…평균 15대 1

'e편한세상 밀양강' 광역 조감도.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대림산업이 오는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8-29번지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밀양강'이 1순위 청약 접수에서 전주택형이 마감됐다.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317가구(특별공급 제외)를 모집하는 e편한세상 밀양강 1순위 접수에 4878명이 몰려 평균 15.3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e편한세상 밀양강은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84·112㎡ 총 441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별 가구수는 ▲84㎡A 248가구 ▲84㎡B 111가구 ▲84㎡C 55가구 ▲112㎡ 27가구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비율이 약 94%를 차지한다.분양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분양한 'e편한세상 밀양삼문'은 1순위 청약경쟁률 11.83대 1을 기록하고 4일만에 계약이 100% 완료되면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를 입증한 바 있다"며 "밀양강 조망과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개발 호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만큼 밀양은 물론 창원, 부산, 대구 등 인근 지역에서도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남 밀양시 내이동 1406-8번지에 있다. 입주 예정 시기는 2019년 4월이다.주상돈 기자 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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