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산소방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자 간담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산소방서(서장 양중근)는 2016년 겨울철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화재예방 및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향상을 위해 지난달 30일 광산소방서 소회의실에서 다중이용업소 직능단체 대표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겨울철 다중이용업소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 다중이용업소 관계자 소방안전교육(보수교육) ▲ 화재배상책임보험 의무가입에 관한 사항 안내 ▲ 비상구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사항 ▲ 2016년 하반기 개정된 관련 법령 설명 등 효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기 위한 논의를 추진했다.이록범 예방안전과장은 “민·관 상호관 유기적인 협조를 통해 다중이용업소 관계자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으로 겨울철 인명 및 재산피해 없이 안전한 영업장을 운영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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