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부동산114<br />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11·3부동산대책의 여파로 움츠렸던 분양시장이 다시 기지개를 켠다. 2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 전국 29개 사업장에서 2만2303가구를 분양한다. 수도권에서는 1만2010가구를 분양한다. 서울 관악구 'e편한세상서울대입구'(일반분양 655가구), 마포구 '신촌그랑자이' (일반분양 492가구) 등이 오는 30일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지방에서는 울산 북구 '울산송정제일풍경채' 766가구, 전북 전주시 '만성시티프라디움' 625 가구 등 1만293가구를 공급한다.견본주택은 전국 13곳에서 문을 연다.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 18차, 24차를 재건축한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견본주택을 내달 2일 개관한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46가구를 일반 분양한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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