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가족’ 김진우, 이시아에게 “같이 해외로 떠나자”

단이에게 함께 해외로 갈 것을 제안하는 윤재/사진=KBS '별난 가족' 캡처

[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별난 가족’ 김진우가 이시아에게 해외로 함께 떠날 것을 제안했다. 16일 저녁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별난 가족’에서는 이성을 잃은 구윤재(김진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간 회사 공금을 횡령했던 구윤재는 이를 숨기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했고 결국 궁지에 몰려 강단이(이시아 분)에게 함께 해외로 떠날 것을 제안했다. 임신한 아내를 생각하라는 단이의 말에 그는 “아이는 어떻게든 책임지겠다”고 대답했지만 단이는 그런 윤재에게 "제 정신이 아닌 것 같다"고 단호하게 거절했다.한편 KBS ‘별난 가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저녁 8시25분에 방송된다.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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