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후폭풍]미국 대선 트럼프 우세에 방산주 ‘급등’

[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8일(현지시간) 치러지고 있는 미국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에 국내 주식시장도 즉각 반응하고 있다. 특히 트럼프 후보가 당선될 시 수혜주로 꼽혔던 ‘방산주’들이 급등하고 있다.9일 오전 11시28분 현재 빅텍은 전 거래일 대비 515원(17.40%) 오른 3475원에 거래되고 있다.스페코(13.09%), 퍼스텍(9.09%) 등 다른 방산주들도 크게 오르고 있다. 미국 CNN에 따르면 현재 트럼프 후보가 확보한 선거인단 수는 128명으로 97명을 확보한 데 그친 클린턴 후보에 앞서고 있다.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