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윈터 모먼트 패키지'를 내놨다고 8일 밝혔다.윈터 모먼트 패키지는 다음달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12월 25일까지 이용된 패키지 금액의 일부는 ‘초록 어린이 우산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객실에서의 1박과 섬모라 조식 뷔페 2인 이용 혜택이 포함됐으며 과일과 꿀, 향신료 등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와인 음료 ‘글루바인’과 ‘퐁듀’가 제공돼 겨울 밤의 낭만을 더해줄 예정이다. 또한 따뜻한 온수풀로 사계절 이용할 수 있는 실내외 수영장과 피로를 풀 수 있는 사우나 이용 혜택도 포함됐다. 텀블러와 보드게임 ‘부루마블’ 1개를 선물로 증정해 연인 또는 가족과 객실에서도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5만원부터다. 오는 30일까지는 크리스마스 및 설 연휴를 포함해 주말(금~토) 이용 예약 시 4만원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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