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카페 돌체구스토, 백만명의 선택 '밀리언셀러' 프로모션 진행

업계 최초 백만대 돌파, 캡슐커피 대중화 견인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지난 10월 기준으로 국내 최초이자 론칭 6년만에 사용자 100만명을 돌파하면서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밀리언셀러 등극을 기념해 오는 12월 말까지 파격적인 캡슐커피 머신 할인행사인 ‘100만 명의 선택, 밀리언셀러 돌체구스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돌체구스토 캡슐커피 머신을 최저가 7만9000부터 할인 판매하는 것으로 모든 머신을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 몰 등에서 구입가능하다. 국내 캡슐커피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2010년 첫 론칭 시 5000대를 시작으로 2011년에는 12만대, 2014년에는 약 4배 가량인 45만대의 누적 판매를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그 후 2015년 65만대에서 일 년 만에 거의 두 배 가량 성장하며 100만대 머신 판매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 캡슐커피 머신 뿐 만 아니라 캡슐 판매도 매년 평균 30% 이상씩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이로써 한국 시장은 네슬레의 전세계 지사 총 85개국 중 15위에 오르며 유럽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으며, 아시아 시장에서는 일본에 이어 2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의 성공요인은 크게 혁신성과 접근성, 시의성으로 정의할 수 있다.우선 카페 커피 시스템을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손쉽게 구현하도록 해주며, 30가지 넘는 캡슐 버라이어티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키고 있다. 특히 모든 캡슐은 커피 산업에 오랜 역사를 지닌 네슬레가 직접 엄선한 100% 최상급 원두를 사용해 카페 퀄러티의 커피를 자랑한다.매해 진화되는 캡슐커피 머신도 주목할 만 하다.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는 소비자의 편의와 혁신적인 디자인을 반영해 매년 한 단계 진화한 캡슐커피 머신을 선보이고 있다. 2010년 출시한 1세대 머신 ‘피콜로’부터 ‘미니미’, ‘지니오1’, ‘지니오2’에 이어 작년에는 스마트 터치 시스템을 적용한 5세대 머신 ‘스텔리아’와 ‘드롭’을 선보였다. 올해는 메탈릭한 소재와 혁신적인 디자인의 6세대 머신 ‘모벤자’와 ‘이클립스’를 출시했으며, 소비자 편의를 고려한 기능적 향상까지 이뤄냈다.두 번째로 소비자들의 편리한 접근성을 위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하이마트 뿐 아니라 GS 수퍼마켓으로 판매처를 확대해 나간 점도 한 몫 했다. 이어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업계 최초로 정기 배송 서비스인 ‘캡슐투도어’ 서비스를 론칭해 편의성과 경제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마지막으로 시의성이다. 합리적인 커피 소비 확산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해왔다. 캡슐 커피의 편리성과 경제성에 대해 알리는 캡슐투도어 캠페인부터 뜻밖의 카페 캠페인까지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특히 커피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파티 마케팅을 접목해 선보인 스플레쉬 파티는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프로모션은 돌체구스토 공식 홈페이지, 전국 주요 백화점과 할인마트, 전자 제품 전문점 및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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