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포스터
개인화 페이지를 신설하여 내가 올린 민원 내역을 마이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주 찾는 메뉴를 설정할 수 있다. 또 대학생 아르바이트 신청 등 각종 인터넷 모집신청을 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검색 기능을 통해 모바일에서도 간단하게 게시물을 검색할 수 있다.‘스마트노원’은 행사, 강좌와 각종 모집 정보 등 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매일 ‘푸시 서비스’로 자동으로 알려주고, 구에서 운영 중인 모든 교육 강좌 정보를 스마트폰에서 편리하게 확인 후 바로 신청, 결재까지 가능한 모바일 앱이다. 지난해 ‘2015. 앱 어워드 코리아 올해의 앱’ 공모전에서 공공서비스 분야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김성환 노원구청장은 “모바일을 통한 완전한 디지털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 스마트노원 앱 사용자가 4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스마트노원 앱의 콘텐츠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통합 맞춤형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