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충문
학생들은 먼저 조선일보 뉴지엄(흑석동)에서 미디어체험관과 역사관을 관람하며 100년 가까운 미디어 역사의 발자취를 공부하고 신문제작 및 방송제작을 직접 체험해 본다. 점심식사 후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으로 이동해 구한말 항일의병부터 6.25전쟁, 그리고 전직 대통령들의 업적까지 이르는 근현대사를 학습하게 된다. 또 순국선열들의 묘를 돌보는 봉사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마지막 탐방지인 사육신공원(노량진동)에서는 조선시대 선비문화를 체험하며 사육신의 충절과 선비정신을 배우게 된다. 이와 함께 예절교육과 민속놀이 체험을 할 예정이다. 사육신공원은 조선시대 단종복위를 위해 세조에 항거하다 순절한 여섯명의 젊은 충신을 기리기 위해 위패와 공묘를 모신 공원으로 사육신역사관과 서울특별시유형문화재 제8호인 의절사와 사육신묘가 있다.사육신의절사
윤소연 대방동장은“동작구에는 충효의 상징인 효사정과 정조의 쉼터인 용양봉저정 등 많은 명소와 문화재가 있다.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역사의 흔적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찾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구는 각 동 별로 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탐방프로그램은 동 미래발전 특성화 사업 '교육과 문화와 힐링이 어우러진 행복한 대방' 일환으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