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의 파리바게뜨가 오는 17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는 수능선물 50여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능선물세트는 트렌드에 민감한 청소년들의 취향을 고려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컬러풀한 패턴 패브릭으로 10~3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키티버니포니’와 협업한 세련된 패키지에 위트있는 응원 메시지를 담아 세련된 수능 선물로서 가치를 높였다. 곰 캐릭터 패턴에는 ‘곰곰이 생각해서 잘 풀어’, 호박 패턴에는 ‘넝굴째 굴러온 대박’ 등 언어유희적 표현을 활용했다.기억력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견과류, 검은콩 등 ‘브레인푸드’를 원료로 한 다양한 기획 제품도 내놨다. 머리에 좋은 검은콩과 호두가 들어있는 한 입 크기의 쫄깃하고 고소한 ‘똑똑 검은콩떡’, ‘똑똑 호두떡’과 핸드메이드 초콜릿, 찰떡, 쿠키, 견과류 등을 키티버니포니 협업 에코백에 담은 ‘열려라합격문’ 등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유통부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