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준호 냉장고 습격사건, '남자의 힘' 야관문 발견

김준호 야관문. 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1박2일'에서 김준호가 냉장고를 습격당했다.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김준호 동거인 특집'으로 배우 유지태와 개그맨 정명훈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이날 제작진은 김준호의 냉장고를 털어 멤버들 앞에 내놓았다. 제작진은 김준호가 출근한 뒤 매니저의 도움으로 김준호 집에 침입한 뒤 냉장고를 털어 식재료를 확보했다.김준호 냉장고에는 각종 술과 인스턴트 식재료,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비롯해 몸에 좋은 홍삼과 야관문 등이 가득했다.차태현이 야관문을 집어 올리며 놀리자 김준호는 “어머니가 주셔, 막 이런 걸”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한의사를 섭외해 야관문의 효능을 설명하는 영상을 첨가했다. 한의사는 “야관문의 뿌리나 줄기 잎에는 플라보노이드, 타닌, 폴리페놀 같은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이날 김준호의 집에서 현금 25만원이 발견돼 눈길을 끌었다. 김준호는 "청소해주시는 분을 위해 약속된 장소에 넣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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