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 2017 플래너 4종 출시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커피빈코리아가 옥스포드 원단의 투톤 컬러 조합으로 강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강조된 ‘2017 커피빈 플래너’ 4종을 27일 출시했다.이번에 공개된 ‘2017 커피빈 플래너’는 블랙, 골든 옐로우 색상의 L 사이즈 2종과 블랙, 레드 색상의 S 사이즈 2종 등 총 4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커피빈 전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 교환권’이 포함돼 실속 있는 혜택을 더욱 풍성하게 담았다. ‘무료 음료 교환권’은 내년 2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바리스타 전 제조 음료에 한해 원하는 사이즈의 음료 1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커피빈은 출시를 기념해 선불카드 충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1월1일부터 제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전국 커피빈 매장에서 선불카드 6만 원 이상 충전하는 고객 대상으로 2017 플래너 1종을 무료로 증정한다. 별도 구매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매장별로 정가 판매도 동시에 진행한다. 가격은 사이즈 및 색상에 관계없이 각 1만9800원이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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