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2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룹 비리 혐의와 관련한 검찰 수사가 마무리된 지 일주일만이다. 검찰은 지난 6월10일 롯데그룹 전 계열사 및 임직원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작으로 4개월동안 수사를 진행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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