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새주소 사업 상담
아울러 현장에 방문한 민원을 위해 딱딱할 수 있는 부동산을 쉽게 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우선 어린이대공원을 찾는 어린이와 부모가 교육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광진구 토지 역사 전시전’을 개최해 신라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토지의 변천사와 광진구 과거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고문서와 고지도 등을 전시한다.또 정보광장 한편에서는‘도로명주소 체험’행사도 가져 스마트폰을 활용해 도로명주소를 검색할 수 있는 앱 설치와 우리집 새주소 써보기 등을 통해 본인의 도로명주소를 정확히 알고 실생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유익한 생활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평소 궁금했던 부동산 민원상담과 관련해 한자리에서 관련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로부터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