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고객으로부터 금전 및 기타재산을 위탁받아 금융투자회사가 관리·운용하는 신탁실무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신탁업무 이해' 과정을 11월21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4일까지 수강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수강생들은 신탁업무 전반에 대해 깊이 있고 체계적인 이해와 신탁상품별 회계실무를 학습하고, 금전신탁·재산신탁·부동산신탁 등 운용방법과 운용 노하우를 습득하여 신탁업무 수행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급투협 측은 기대했다.교육기간은 11월21일부터 12월2일까지이며 6일간 총 25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부동산신탁회사 종사자, 금융투자회사 신탁업무·자산관리·PB·신탁상품개발업무 종사자이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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