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쉐보레가 10월 한달 간 쉐보레 구입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전차종에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적용한다. 이를 활용해 차량 구입 시 큰 폭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6년형 말리부 구입 시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혹은 4.9% 60개월의 할부혜택으로 차량 구매가 가능하다.스파크에 대한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스파크 구입시 100만원의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있다. 현금할인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다가오는 김장철을 맞아 쉐보레가 특별히 준비한 최신형 딤채 김치냉장고를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올해 누적 대수 기준 국내 경차 시장에서의 1위 달성을 기념해 이달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 주는 등 최대 120만원의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을 활용하면 구형 말리부의 경우 최대 430만원, 크루즈 가솔린 최대 275만원, 트랙스 디젤 최대 286만원, 아베오 최대 229만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쉐보레가 10월 한달간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전 차종에 적용하고 새출발 고객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등 풍성하고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쉐보레의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최대 430만원까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어 이달이야 말로 쉐보레 제품 구입의 최적기일 것"이라고 말했다.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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