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2016 장흥 국제 통합의학 박람회 성공을 위한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대덕읍에서는 22일부터 인근 마량면을 시작으로 대구·약산·고금·칠량면을 차례로 찾아, 마을 이장단, 기관·사회단체, 마을 경로당에서 박람회를 적극 홍보했다.24일에는 마량 놀토 수산시장과 가우도를 찾아 관광객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람회 알리기에 나섰다.김장용 대덕읍장은 “통합의학의 다양한 체험과 실제 자신의 건강을 점검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서 세계 통합의학의 수준 높은 진료를 체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총 33일 간 전라남도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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