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12년만의 전면 파업 소식에 현대차가 장초반 약보합이다.26일 오전 9시14분 현재 현대차는 전장대비 500원(0.35%) 내린 14만1500원을 기록중이다.노조는 지난 23일 26차 교섭에서 사측의 추가 제시안이 나오지 않자 전면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의 전면 파업은 2004년 이후 처음이다. 현대차 울산, 전주, 아산공장 생산라인이 모두 멈춘 상태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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