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기자
▲지난해 골드에이지포럼에서 패널들이 고령화사회 해법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올해 포럼에서도 고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해법들이 제시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TV 김종화 기자]100세 시대의 고령화 리스크는 우리 모두의 얘기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해법을 찾기는 쉽지 않다. 특히 요즘처럼 저금리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노후 준비는 더더욱 어렵다. 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가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한 사람들의 노후설계를 돕기위한 '골드에이지포럼'을 마련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올해 '골드에이지포럼'에서는 '저금리를 극복하는 행복 노후 설계'를 주제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즐거운 100세 시대를 위한 다양한 해법을 제시할 예정이다.아시아경제와 아시아경제TV·서형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골드에이지포럼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서울 명동 은행회관 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노후 대비 자산관리 전략을 기본으로, 인생 2막을 위한 '플랜B' 준비 방법, 귀농·귀촌 전략, 시니어산업의 전망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노후준비를 위한 적절한 대비책을 제안한다. 최성환 한화생명 은퇴연구소장과 조윤남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은 '100세 시대의 자산관리 전략'을,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 윤만호 서울50+재단 이사장과 김경록 미래에셋은퇴연구소장은 '은퇴이후 재취업과 플랜B 설계방법' 등에 대해서, 유상오 한국귀농귀촌진흥원장은 '맞춤형 귀농·귀촌의 방법'을, 이의훈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등은 우리 사회의 신성장 동력이 될 '시니어산업의 전망'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한국 골프계의 살아있는 전설 임진한 에이지슈트 대표가 특별강연자로 나서 '골프와 인생'에 대해 원포인트 레슨에 나선다. 골프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의 노하우도 함께 배울 수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