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재향군인회(회장 임채인)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회장 유남숙)는 최근 추석맞이 관내 간이버스 정류장 주변 대청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곡성군재향군인회여성회원 10여명이 애초기와, 물차를 동원해 관내 20여개 버스정류장 물청소와 주변 애초작업을 함으로써 주변 시야를 확보하고 쾌적한 휴게 공간 제공에 목적을 두었다. 곡성군재향군인회와 향군 여성회는 깨끗한 지역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 회원 상호간에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향군의 활동을 홍보하게 되었으며, 지역의 유대를 공고히 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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