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이 투자자문사 선택과 상품가입을 도와주는 ‘트루 어드바이저(true Advisor)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트루 어드바이저 서비스’는 홈페이지(advisor.truefriend.com)를 통해 한국투자증권과 투자권유업무 위수탁 계약을 체결한 21개 자문사 30개 상품을 소개하고, 투자 성향과 목표 수익을 분석하여 상품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홈페이지 상에서 계좌개설 및 상품 가입이 가능하며, 신청 시 전담직원의 1:1 상담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자문사 상품 판매 후에는 운용성과와 투자정보, 변동사항을 모니터링 하는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10월 말까지 ‘트루 어드바이저 서비스’홈페이지에 소개된 자문사 상품에 가입하면 계약금액에 따라 와인과 디퓨저 등 사은품을 증정하고,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도 지급한다. 박원옥 WM전략본부장은 “쉽고 안전하게 투자 일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자문사 선택부터 상품 가입, 사후관리까지 단계별 지원 시스템은 갖춘 것은 물론 투자자 니즈를 반영한 우수 자문사 라인업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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