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용수 기자] 동탄2신도시는 그 누구보다 뜨거운 2016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을 보낸 지역으로 손꼽힌다. 청약, 계약이 속전속결로 마감되는 것은 물론 활발히 거래가 이뤄지는 등 성공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지난 5월 공급된 ‘동탄2신도시 동원로얄듀크 1차’의 경우 71.9대 1의 높은 1순위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4일 만에 계약 완판에 성공했다. ‘힐스테이트 동탄’과 ‘한신휴플러스’는 5일 만에 완판됐으며,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10.0 1단지’는 1200가구가 넘는 규모에도 불구하고 7일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상반기 동탄2신도시에 청약을 넣은 수요자는 총 10만6030명으로 이는 수도권 전체의 약 31%에 이른다. 또한, 동탄2신도시가 위치한 화성시는 상반기 동안 분양권 거래 건수 3687건 및 프리미엄 총액 818억484만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모두 경기도 1위 기록에 해당한다.부동산 관계자는 “동탄2신도시는 집객, 청약, 계약, 실거래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하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자리잡는데 성공했다.”며 “하반기에는 동탄호수공원을 중심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대 상품들이 공급 예정인 만큼 벌써 많은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2017년 완공 예정인 동탄호수공원은 일산, 광교에 이어 세 번째로 조성되는 약 56만㎡ 규모의 호수공원이다. 전체부지의 47%가 공원 녹지 및 수변공간으로 꾸며진다. 이 외에도 문화복합시설과 수변 상업시설, 공공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도 함께 갖춰지므로 향후 여가활동은 물론 쇼핑-문화활동까지 복합적으로 누릴 수 있다.또한, 공원을 중심으로 제방가로원, 창포원, 운답원, 갈대초지원 등 다양한 테마공원이 계획되어 있으며, 데크 산책로, 피크닉장, 인공폭포 등 다채로운 세부 구성을 통해 동탄2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및 주민들의 여유로운 쉼터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런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GS 걸설은 테라스하우스로 100% 구성된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분양을 앞두고 있어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지하 1층~지상 4층 27개동, 전용 96㎡~106㎡형 총 48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4베이 판상형, 3면 발코니 개방형, 복층형 타입 등 무려 23가지 타입으로 다양하게 구분되어 있기에 수요자들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최근 부동산 시장의 대세라고 할 수 있는 테라스하우스로만 구성된 단지라는 특장점이 눈에 띈다. 고층 또는 저층에만 테라스가 제공되는 형태가 아닌, 모든 세대에게 테라스가 제공되기 때문에 입주민들은 정원, 카페테리아, 바베큐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특히,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있어 조망권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테라스와 호수 조망을 모두 갖춘 희소성 넘치는 구성으로 인해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인근 단지 대비 차별화된 가치를 갖게 됐다.단지 내에는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를 제공하는 국공립 어린이집을 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설립 예정이다. 또한, 도보거리에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근거리에 들어설 예정인 만큼 뛰어난 교육여건을 가진다. 단지는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하기에 지역 내 이동이 수월할 뿐만 아니라, 경부고속도로를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개통 예정인 SRT와 GTX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교통망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 연 5% 이하인 뉴스테이다. 특히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하기 때문에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에 위치하며,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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